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미자가 과거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005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미자는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일본 한 외과의사가 성대를 해부해보고 싶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낭설"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미자는 "그 질문을 많이 받았다.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이미자는 오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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