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과거 소문 해명 "내 성대 해부해보겠다는 말? 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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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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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미자가 과거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005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미자는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일본 한 외과의사가 성대를 해부해보고 싶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낭설"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미자는 "그 질문을 많이 받았다.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이미자는 오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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