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하동균과 이정의 소속사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오는 12일 시작되는 ‘Hi, 하이(하동균&이정) 콘서트’ 포스터가 게재됐다.
포스터는 조니뎁 주연의 영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패러디한 것으로 하동균이 마치 조니뎁이 맡았던 윌리 윙카와 같이 변장하고 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포스터 상단에는 이정이 다섯 가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변장을 하고 있다. 특히 보라색, 노란색, 검은 장발로 연출한 헤어스타일은 눈길을 끈다.
오는 12일 오후 8시, 13일·14일 발렌타이 데이 오후 6시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