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도도맘 김미나와 함께 새정치를 하자고 제안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용석이 '슈퍼스타K'에 출연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강용석은 다른 도전자와 똑같이 진지하게 오디션을 봤다.
강용석은 "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노래를 전한다고 생각하니 공천심사 받는 것 보다 더 떨린다"고 말한 뒤 가수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렀다.
하지만 강용석은 고음처리 미숙 등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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