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연기 하기 위해 공사장에서 벽돌 날랐다" 고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2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시그널 이제훈[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이제훈이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제훈은 "내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하니까 집에 손벌리기 싫었다. 염치없는 모습을 보이기가 싫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제훈은 "새벽 인력 시장에 나가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기도 하고 큰 터널 안을 청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로가 "15만 원 정도 받지 않았냐"고 묻자, 이제훈은 "그 정도 받았다. 그러면서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시그널'에서 박해영 역을 열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