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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로희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진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유진은 "H.O.T가 괌에 왔을 때 공항에서 사탕목걸이를 주는데 담당 매니저가 통역을 부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진은 "통역이 끝나 집을 가다가 이수만 선생님이 '이쪽 일에 관심있냐'라며 연락처를 달라고 하셨다. 며칠 뒤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연락을 받았다"며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유진 기태영은 딸 로희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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