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한예리가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양조위를 이상형으로 꼽아 새삼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지난달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이상형을 묻는 누리꾼의 질문에 "양조위를 정말 좋아한다. 그 분은 80세라도 결혼하고 싶다. 철이 없나보다"고 답했다.
한편 한예리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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