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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사지 오층석탑[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설 연휴 기간(2.6~2.10)동안 시설을 방문하는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시설은 부소산성, 정림사지박물관, 능산리고분군(백제왕릉원), 서동요세트장, 종합운동장, 군민체육관, 만수산자연휴양림,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백마강생활체육공원, 송국리유적자료관이며, 송국리유적자료관과 백제관은 설날 당일 휴관한다. 백마강생활체육공원(☏041-835-2941)은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 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 기간(2.1~2.10)을 정하고 사업장 점검·관리 강화, 근무기강 확립,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련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박해용 이사장은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도시로 설 연휴기간 동안 시설관리 운영에 철저를 기해 지역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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