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채 채용 모집 분야는 서울 역삼동 본사의 글로벌·영업·마케팅·구매 부문과 충북 진천 공장의 자재·보일러 운영·생산지원·품질관리 부문이다.
해당 분야에 지원한 인원은 일주일 간 약 3000여명으로 온라인 피죤 채용 사이트를 통해 서류를 제출했다.
피죤은 이번 채용에서 특별히 청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공채의 80%를 20대 청년들로 뽑았다.
이주연 피죤 대표는 “회사의 사훈인 ‘항진(恒進)’은 후배를 육성하지 않고는 영원히 발전할 수 없다는 의미"라며 "훌륭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선발, 양성해 회사 성장과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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