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의장 김영호)는 2일 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6일부터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부서장들로부터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미흡한 부분과 보완한 사항에 대해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예산군 헌혈 권장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영호 의장은 지난 8일간의 회기동안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 측에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님들이 제시하신 의견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 반영하여 금년도 업무계획이 알차게 차질 없이 추진되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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