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1일 상주시청에서 ‘푸드트럭’ 설치로 취약계층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상주시 청리면에 소재한 교통안전교육센터는 교통안전공단 산하기관으로 전국에서 연간 3만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상주시는 영업신고 인허가 등 관련, 교통안전공단은 차랑튜닝 승인 등의 행정지원을 최대한 지원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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