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내 '신규' 공급...'양덕 동아위드필 하임' 153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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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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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덕 동아위드필 하임'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마산 내 신규 공급물량 가뭄이 이어지면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마산은 2010년 창원ㆍ마산ㆍ진해 통합이전에도 경남의 주요 도시로 꼽히던 곳으로 꾸준히 수요자에게 인기있는 도시 중 하나다. 이중 마산회원구의 집값은 2002년부터 계속 오름세를 보인 지역으로 전국 아파트 시세가 불황과 호황을 번갈아가며 룰러코스터를 탄 시기에도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냈던 지역이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02년 당시 3.3㎡당 319만원이었던 마산회원구 아파트 값은 2003년 3.3㎡351만원으로 상승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창원ㆍ마산ㆍ진해 통합이 거론 되던 2009년 당시에는 3.3㎡당 429만원에서 통합된 2010년에는 3.3㎡당 545만원으로 상승했고 2011년에는 3.3㎡ 676만원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 지역에는 신규 공급물량이 부족해 새 아파트의 수요가 많은 편이어서 분양 아파트에 대한소식이 나오면 관심이 높은 편이다.

수요잘들의 이 같은 관심이 많은 마산 지구에 '양덕 동아위드필 하임' 분양 중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은 67㎡, 68㎡, 79㎡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총 15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 홈플러스 마산점, 롯데마트 양덕점 등 대형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양덕중앙시장 등이 있고, 15아트센터와 마산MBC에서 문화생활 및 마산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이 가까워 취미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또한, 마산의 도심을 관통하는 3.15대로와 인접해 있고 양덕로와 삼호로도 가까이 있다.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서마산IC도 가까워 부산이나 김해, 진주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고속버스터미널, KTX 마산역이 가깝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에 반월산이 있고, 팔룡산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등산이나 산책 등을 할 수 있다. 또 데크로드, 산책로가 갖춰진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산호천이 단지와 맞닿아 있으며, 초중고가 인접해있다.

오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하며 15일 당첨자 발표가 실시된다. 계약기간은 23~25일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청약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주방세제 세트(500명)가 증정되며, 당첨자에게는 글라스락 세트, 계약자는 테팔 골드플래티늄 2in1 압력솥이 돌아간다.

분양문의 : 055-26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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