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최고의 칼잡이 척사광役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한예리의 화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예리는 과거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상큼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리가 하얀색 핫팬츠를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가녀린 몸매와 흠잡을 데 없는 뽀얀 피부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햔편 총 50부작으로 이뤄진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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