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고소 신세경, "우리가 거지 같이 생겼나" 과거 발언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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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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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신세경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악플러를 고소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몇 년 전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항상 가진 것 없이 가난한 역할만 맡았다'며 신세 한탄을 했다. 

이어 "우리가 가난하게 생겼나"라고 덧붙여 당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 중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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