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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신세경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세경은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신세경은 "지금 키가 164cm 정도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162cm였다. 전교에서 제일 컸다. 남학생들을 다 아래로 내려다 봤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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