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1인 2역으로 등장한다. 현대에서는 안나 역으로, 조선 시대에서는 중국 통역사인 리쉬 역을 연기한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가수 안다는 173cm의 빼어난 키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몸매와 패션센스를 자랑한다.
최근 배우 이영애와 함께 촬영한 안다는 “이영애 선배님을 보고 너무 신기하고 긴장이 많이 되었다. 평소에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인 이영애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이었다. 또한 너무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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