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02/20160202180709881541.jpg)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5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23일 일본에서 5번째 싱글앨범 'Brand New Days'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Brand New Days는 봄부터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 곡으로 첫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에이핑크는 '새로운 계절, 새롭게 시작하는 생활에 어울리는 가사로 용기와 힘을 주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곡이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노래는 일본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애니메이션 [리루리루페아리루 요정도어] 주제가로 결정돼 한층 더 넓어진 에이핑크의 현지 팬덤층을 증명하기도했다.
에이핑크는 일본 싱글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함께 전했다. [PINK DAY WITH U]로 진행될 이번 일본 팬미팅은 17일 오사카 페스니벌 홀, 20일 도쿄국제포럼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2014년 10월 일본에서 데뷔해 4장의 싱글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매, 모두 오리콘차트 TOP5에 랭크시켰고, 지난해 9월 일본 첫 라이브투어를 개최해 총 3만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