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100억원에 주식양수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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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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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소리바다는 최대주주인 양션정환 외 1인이 보통주 200만주와 경영권을 '상하이 ISPC'(Shanghai ISPC Limited.)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100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양일환 씨외 1인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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