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독감 걸린 김국진 밀착 간호 '계속되는 핑크빛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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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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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강수지가 김국진의 간호를 자처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아픈 김국진을 위해 보호자를 자처하며 밀착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국진은 독감에 걸려 강수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진찰실에 들어오자 강수지는 "오늘은 제가 오빠 보호자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수지는 김국진이 링거를 맞는 내내 곁을 지키면서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보호자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김국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수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강수지는 한 끼도 먹지 못한 김국진을 위해 누룽지를 가져다주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해 보는 이들에 감동과 설렘을 선사했다.

'치와와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의 계속되는 핑크빛 로맨스는 오늘 밤 11시 1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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