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진상 선배 상철 역 문지윤, 미술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3 07: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진상인 선배, 상철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지윤이 미술작가 데뷔하며 전시회를 개최한다.

배우 문지윤은 10~21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범피죠젯(Bumpy Georgette) 갤러리에서 '부재하는 현전을 상기시키는 도구'(The tool that reminds of the absent presence)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지윤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으며,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외부 조건과 상관없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이해하는 데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미술전공자는 아니지만 그동안 독학으로 순간 떠오른 영감들을 추상화해 매직으로 그린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작품 중 1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지윤은 전시회 첫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며, 전시회 동안 틈틈이 갤러리를 찾을 것이다. 문지윤의 '부재하는 현전을 상기시키는 도구' 전시회는 범피죠젯 갤러리에서 무료 전시,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화~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