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NFL(美 프로미식축구연맹)이 레이디가가가 이날 캐롤라이나 팬더스와 덴버 브롱크스의 슈퍼볼 결승경기서 미국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The Star-Spangled Banner)'를 부른다고 2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Children of a Lesser God)'에서의 수화연기로 1987년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 매트린(50)이 옆에서 수화로 美 국가를 동시 공연할 예정이다.
제 50회 슈퍼볼은 CBS를 통해 생중계되며, 콜드 플레이와 비욘세가 하프타임 쇼를 펼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