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Rain, 아련한 과거 연애사 "너무 어려서 받기만 해…자존심 많이 부렸다"

태연 Rain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레인(rain)'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연애사 관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태연은 "요즘 부쩍 사랑이 고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너무 어려서 받기만 했던 사랑이 있었다. 돌이켜보니 나는 많이 베풀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 내가 자존심을 너무 많이 부렸던 것 같다"며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한편, 태연은 3일 신곡 'Rain(레인)' '비밀(Secret)'등 2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 'Rain'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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