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앞줄 가운데)가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제공]
S-OIL은 올해로 10년째 매년 설날마다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S-OIL 마하셔 CEO는 “이번 겨울은 유난히 매서운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힘들었는데, S-OIL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곳 쪽방촌 이웃에 전달되어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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