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일 ‘2016 대한민국SNS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은 건전한 SNS 문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SNS산업대상은 SNS작가, 일반인, 스포츠·연예, 초·중·고·대학, 기업, 비영리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지자체 10곳, 기업체 6곳, 공공기관 3곳, 개인 18명 등 총 37개의 시상이 이뤄졌다.
시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데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활발한 소통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산업대상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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