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행사에는 ’서민경제 살리고! 시민건강 올리고!‘란 주제로 공무원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문 인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 밀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농특산물 구입은 물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지역 경제 살리기 및 시민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섰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직원 대부분이 가정주부인 특성을 살려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증진 도모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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