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양희권 새누리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주요 공약이 담겨있는 “새로운 선택·확실한 변화”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된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선관위의 검토를 거쳐 홍성·예산 지역 총가구수의 1/10에 해당하는 7,811가구에 우편으로 배송된다.
양희권 후보는 홍보물에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예산·홍성 지역이 과거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전국 최고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면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모든 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치로 청년, 어르신, 장애인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고 약속했다.
양희권 후보는 “이웃과 함께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먼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면서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는 소신 있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양희권 후보는 “홍성·예산 지역에는 ‘일 잘하는 사람’, ‘깨끗한 정치인’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홍성·예산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멈춰버린 홍성·예산 지역의 경제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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