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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명절 앞두고 도로명 주소 홍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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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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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임실군이 군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도로명 주소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찾은 주부 및 상인 등을 대상으로 임실·강진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지에서 전단지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도로명 주소 사용을 적극 안내했다.
 

▲임실군이 명절을 앞두고 도로명 주소 홍보에 적극 나섰다 [사진제공=임실군]


군은 도로명 주소 사용으로 인한 혼란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택배회사 및 우편 다량 사용처를 찾아가 안내하는 방문 안내서비스도 적극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대부분 도로명 주소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활용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도로명 주소의 원리 및 활용방법과 편리성 위주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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