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쉐보레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달 현금으로 차를 구입 시 차종별 최대 2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1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6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정부의 개소세 인하 혜택을 통해 이달에 쉐보레 제품 구매시 차종별 36만원에서 최대 5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말리부 56만원, 임팔라 55만원, 올란도 51만원, 트랙스 45만원, 아베오 3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크 구입 시 생산일자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풍성한 현금할인과 공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달이야 말로 스파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기회이다.
쉐보레는 2015년형 다마스·라보 구입시 에어컨을 무료로 증정하는 ‘에어컨 프리’ 프로그램을 실시해 다마스에는 55만원, 라보에는 5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해 다마스·라보의 주고객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 밖에도 크루즈, 말리부 등에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며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구매고객이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대 30만원을 추가할인한다. 7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대 4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지난달에 호응이 좋았던 새해, 새출발 캠페인을 이달에도 지속 시행한다. 입학, 결혼,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을 제공하며,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의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최대한 활용 및 개소세 인하 혜택까지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76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에 설 명절을 맞아 스파크, 다마스·라보를 중심으로 전차종에 걸쳐 경쟁력있는 구입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해 현금 할인, 무이자 할부, 새해 새출발 프로그램 등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풍성한 구입조건을 확인하길 바라며 이러한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1월과 2월 두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 당첨자를 선정해 쉐보레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그밖에 전시장에 방문해 응모한 고객중 선착순 6만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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