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김낙회 관세청장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역전시장’을 방문, 설 성수품 동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상인대표들과 함께 제수용품의 판매동향을 살피는 등 민생현장을 둘러봤으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대전시 중구 소재 늘사랑아동센터를 찾은 김 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과일, 채소 등 설 성수품과 위문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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