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불우 보호관찰청소년 사랑의 쌀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3 16: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농협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서국동)와 안양권 4개시 함께나눔봉사단(군포, 과천, 의왕, 안양)이 3일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안양보호관찰소를 찾아 불우 보호관찰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쌀’(40포/1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국동 안양시 지부장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인 불우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함께나눔운동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설 명절에 소외계층 이들에게 더욱 더 따듯한 격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고, 인력중개사업을 적극 활용, 농가 일손부족 해소 및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