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설 연휴를 맞아 무인민원발급창구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편리한 제·증명 발급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용지 확인과 오류 발생 시 즉시 대처 할 수 있는 유지보수 업체 직원 대기 등 상시연락체제를 구축,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이 진행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365일 연중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민등록등·초본, 등기부등본 등 18종의 민원서류를 가까운 생활근거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의 6개소의 관공서에 설치된 무인기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이외에도 가족관계증명서, 등기부등본 등을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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