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24회예고]황영희,박순천에“너는 가정행복사기꾼!낳은 딸까지 버리고 집 나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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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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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2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2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4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24회에선 마선영(황영희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과 김현태(서하준 분)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것을 알고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마선영은 이진숙(박순천 분)에게 “(김현태가 박수경이) 회장 딸인 거 알고 일부러 접근한 거 아냐?”라며 “재영이가 있는데 어디서 수작을 부려?”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마선영은 “네가 무슨 가정행복 전도사야?”라며 “가정행복 사기꾼이지?”라고 독설을 날린다. 한편 이날 SBS 내 사위의 여자 24회에선 박태호(길용우 분)가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자네는 내 사위 이상이야”라고 말하는 등 최재영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지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4회는 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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