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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2월 3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제작 리양필름㈜ ㈜JK필름·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미연은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신중을 기다하 보니 이렇게 됐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복귀한 소감은 아직 정리가 안 된다”며 “영화를 막 보고 난 직후라 약간 흥분되기도 하고 벅찬 마음이 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좋아해줘’는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현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이야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불러 모을 작품이다. 2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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