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렌터카, 숙박, 관광지 등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제주스타렌터카의 ‘페이백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백 서비스는 제주스타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해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객중심 서비스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숙박, 관광지, 음식점 예약 시 이용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숙박을 할인 받아 1박에 10만원씩 2박을 예약해 총 20만원의 경비를 지출했다고 가정할 때 해당 숙박업소가 10% 적립 되는 곳이라면 2만점의 포인트가 적립 되는 것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차량 반납 후 토산품 코너(별별샵)에서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제주 여행 시 렌터카, 항공 등 이용 금액의 일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제휴된 이용업체에 따라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포인트 적립은 물론 할인까지 중복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스타렌터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주 여행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페이백 서비스를 고안했고, 지난 18일에는 ‘박물관은 살아있다’(크리에이티브 통)와 제주 지역 관광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고객 만족 증진을 위해 제휴사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 제주도를 찾는 소비자들이 제주스타 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