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부는 자동차 개소세를 기존 5%에서 3.5%로 낮추는 방안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근 판매를 시작한 기아차 K7 풀체인지의 가격은 모델별로 55~72만원 할인되며, 르노삼성의 신차 SM6의 경우 모델별로 60~70만원 인하된다.
판매 가격이 높은 수입차의 경우 차량 가격별로 100여만~400여만원의 가격이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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