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주 예비후보
아주경제 윤소 기자 =새누리당 소속 제20대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동주씨(46)가 3일 부모님과 함께 고향인 조치원읍 상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치원읍 상리 18번지에서 태어난 김 후보는 상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직업 군인인 아버지의 전출로 고향을 떠난후 서울대 졸업과 함께 사법고시를 통해 검사에 임용돼 서울중앙지검, 금융위원회 법률자문관 등을 역임한 학구파이다.
김동주 예비후보는 “고향의 상리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니 마음이 훈훈해 졌다” 며 “저는 고향발전을 위해 정책을 발굴하여 낙후된 조치원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며 “조치원, 광주시, 대전시가 90년전 동시에 읍으로 승격한 지역인데 따 도시는 광역시로 성장한데 비해 조치원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반 변한게 없어 참으로 슬픈일”이라면서 제가
저 김종주는 끝으로 "오는 4월 13일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꼭 되어 혁신적으로 조치원 발전에 온 옴을 다 바치겠다"고 말하며 인사를 하자 동석자들은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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