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5회에선 박동호(박성웅 분)는 서재혁(전광렬 분) 재심 검사에게 남일호(한진희 분) 범죄 자료를 넘겼고 서진우(유승호 분)는 그 검사에게 본인이 수집한 남규만이 송하영을 강간치상한 증거를 넘겼다.
그 검사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남규만을 송하영 강간치상과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했다. 남규만은 서진우에게 “네가 나의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서진우는 “이제부터 너의 죄가 하나하나 너를 찾아갈거야”라고 말했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6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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