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예비후보, “장량동이 포항발전의 상징이자 깨끗한 정치의 상징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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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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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 예비후보가 장량동 통장협의회 모임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창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이창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는 3일 새벽 장성동 삼도4거리 출근길 아침인사에 이어 장량동 통장협의회 모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량동은 인구가 7만이 넘어 경북의 웬만한 군을 3개나 합쳐 놓은 것보다 주민이 많은 포항의 가장 큰 행정동이며, 양덕토지구획 정리사업과 도시개발사업 등이 완료되면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포항 북구 발전의 거점지역이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신흥 주거지역인 장량동은 포항발전의 상징이자 거점이며 포항에서 가장 젊고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한 곳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포항발전을 견인할 제대로 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덧붙여 “장량동이 포항지역 발전을 상징하듯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를 시작하는 상징이자 출발지로 삼기위해 선거사무소를 장량동에 설치했다” 며 통장협의회가 장량동 발전에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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