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장남, 상호 소송 패소 '대성지주' 못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4 07:26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대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패소해 ‘대성지주’라는 상호를 못 쓰게 됐다. 4일 삼남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했다.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는 2009년 10월 상호변경 등기를 했고, 김영대 회장의 대성지주는 2010년 6월 등기를 마쳤다. 법원은 대성홀딩스와 대성지주가 유사하다고 판단했다. 주식투자자 29.2%가 혼동해 손해를 봤다는 설문 사례도 근거가 됐다. 관련기사5년 간의 복원작업 마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이달 8일 재개관김동연 약속, 대남 확성기 피해 '파주 대성동마을 주민 지원사업' 차질 없이 진행 중 대성그룹은 2001년 김수근 창업주 별세 이후 세 아들이 3개 계열로 분리됐고, 상호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대성 #상호 #소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이재명 "1인당 1개 압류금지 통장 허용할 필요...당차원 준비 중" 2박찬대 "한덕수, 시간 지연해 내란 지속...탄핵 절차 바로 개시" 3권성동 "한덕수, 탄핵안 표결 ½ 찬성해도 똑같이 직무수행해야" 4국회사무처 "계엄 해제 통과 후 의장공관 병력 투입"...국방부 입장 촉구 5尹 "당에서 중진들이 내게 맡겨 달라 한다"…검찰, 명태균 황금폰 녹취록 확보 6최태원,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재산 분할 집중 의도" 7구속 송치된 노상원…"사살 시도했냐" 질문엔 '침묵' 1최태원,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재산 분할 집중 의도" 2'오락가락' 글로벌 해상운임에 해운업도 '비상' 33고에 통상임금·고운임까지...수출 한국, 역대급 암초에 '비상' 4환율·관세 부담에 물류비 폭탄까지… 수출기업 비상 5DL이앤씨, 마곡 '원그로브'로 간다...내년 하반기 본사 이전 6비상계엄 후폭풍…소비심리, 코로나 팬데믹 후 최대폭 하락 7원달러 환율 나흘째 1450원대…장중 1460원 위협 1권성동 "한덕수, 탄핵안 표결 ½ 찬성해도 똑같이 직무수행해야" 2국회사무처 "계엄 해제 통과 후 의장공관 병력 투입"...국방부 입장 촉구 3구속 송치된 노상원…"사살 시도했냐" 질문엔 '침묵' 4한 권한대행 "특검법 처리·헌법재판관 임명에 여야 머리 맞대야" 5박지원 "한덕수 배우자도 무속 전문가" 6한덕수, '쌍특검' 국무회의 미상정...일각에선 "대통령 임명권 침해 아냐" 7與, 비상계엄 국조 특위 참여…위원 명단 오늘 제출 1노상원 별동대 이끌 구삼회·방정환도 '무당'이 찍었나 2경찰 특수단, '2차 햄버거집 계엄회동' 참석 구삼회 육군2기갑여단장 등 입건 3尹측 "성탄절 공수처 출석 어려워…헌재 탄핵심판 절차가 우선" 4경찰, '롯데리아 계엄모의' 노상원 前정보사령관 검찰 송치 5크리스마스 낮부터 추위 주춤…밤부터 눈·비 6"尹 응원 위장 편지" 수령한 대통령실…대학생들 "출석요구서는 거부하더니" 7예약해 둔 식당에서 갑자기 '가격 인상'…"크리스마스니까" 1최태원,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재산 분할 집중 의도" 2위기의 네카오, 내년 AI·커머스로 돌파구 찾나 3'오락가락' 글로벌 해상운임에 해운업도 '비상' 43고에 통상임금·고운임까지...수출 한국, 역대급 암초에 '비상' 5환율·관세 부담에 물류비 폭탄까지… 수출기업 비상 6中 레거시까지 제재 확대하는 美… 韓 반도체 숨통 트이나 7MBK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법률적 문제있어" 오늘의 1분 뉴스 민주, 韓 탄핵소추안 발의 보류…"26일까지 기다릴 것" 공수처장 "尹 내일 10시 조사 꼭 시간내주길 기다리겠다" 한덕수, '쌍특검' 국무회의 미상정..."대통령 임명권 침해 아냐" 박성재 법무부 장관 "계엄 사전에 몰라…법률검토·서명 안했다" 조태열·中 왕이, '계엄 사태' 후 첫 통화…"한중 소통 지속" 日 이시바 "트럼프와 이른 시일 내 회담…적당한 시기 모색" 크리스마스 낮부터 추위 주춤…밤부터 눈·비 포토뉴스 어지러운 세상, 잠시만 잊고 메리크리스마스 '2025 아주경제 미래 전망 총장 포럼'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을 빛낸 배우들 남태령 넘는 '트랙터 상경' 농민들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平安夜蛋糕预订迎高峰 'North Korea proposed troop deployment to Russia,' U.S. officials believe 韓米、非常戒厳事態で延期された外交・安保日程再開合意 Sản xuất và xuất khẩu Hàn Quốc gặp nhiều khó khăn trong năm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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