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25회' 장승조, 양진성·서하준 가족 분위기 나는 사진 보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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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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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25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25회에서는 분노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수경(양진성)과 현태(서하준), 훈이의 가족 분위기 나는 사진을 본 재영은 분노한다. 회사 내에서는 현태가 회장 딸인 수경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소문이 돌고, 수경은 난처해 한다.

또 진숙(박순천)은 현태와 수경이 함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목격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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