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절미 떡메치기, 투호놀이대회, 세시체험마당, 설음식체험, 민속놀이 마당 등이 진행된다. 세시체험마당은 혁필화 쓰기, 세화 탁본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으며, 민속놀이 마당은 연날리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대표적인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싱싱장터 도담도담은 민속놀이 대항전에서 로컬푸드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그 밖에 한과 시식, 오색 떡국 먹기, 군밤, 순두부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