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개미 허리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장도연은 허리라인을 강조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몸의 한 부분을 드러내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이 옷을 입었다. 그런데 앉는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허리 사이즈에 대한 질문에 "23인치다"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의 일어나보라는 요청에 장도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 개미 허리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장도연,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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