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서울지회,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자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4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료=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3월 12일까지 '2016년 상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위험임산부의 임신부터 분만까지의 의료비를 1인당 최대 6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위험임신이란 임신이나 출산 중, 출산 직후에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태를 말한다.

지원 대상자는 산모 나이·자녀수·소득수준, 산부인과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교차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월 평균소득 150% 이하 가정에, 분만예정일이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인 산모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협회 서울지회(http://seoul.ppfk.or.kr)와 생명보험재단(www.lif.or.kr), 온라인 카페 맘맘맘서울(http://cafe.naver.com/mammammamseoul) 사이트 등에서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