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지난 3일 강동원, 황정민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한 가운데 황정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검사외전'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동원과 황정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강동원에 대해 "촌놈이다. 외모 말고 느낌이 그렇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룩은 그렇지 않지 않나. 거기서 오는 아이러니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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