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및 설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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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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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홍래)는 3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계산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점검을 시행했다.

인천본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설 제수용품 구매와 함께 사회복지관에 기증할 설날 선물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전달하였으며, 지역의 어려운 녹거노인들을 초청하여 사회봉사단과 함께 설 장보기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날 함께한 어르신들은 단순히 돈이나 물품 지원이 아니라 함께 장보기를 함으로서 오랜만에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및 설비점검 시행[1]


또한 설연휴 불시정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정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음파, 열활상 등 진단장비를 활용하여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취약설비에 대한 보강공사를 시행했다.

이밖에도 인천본부는 설연휴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도서 자가발전도서 설비를 점검하고, 아파트 구내 고장 지원을 위한 ‘24시간 긴급 지원 체계’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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