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김용만 소장 ‘더저우시와 협력할 부분 많아’ [더저우 경제교류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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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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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경상남도 산동사무소 소장이 2일 중국 더저우시에서 열린 '한중 민관 고위급 경제 교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용만 경상남도 산동사무소 소장은 1~2일 중국 산둥성 더저우(德州)시에서 열린 ‘한중 민관 고위급 경제 교류회’에서 “경상남도는 1993년부터 산둥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고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며 “더저우시와 경상남도는 유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협력할 부분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교류회에는 더저우시 천페이(陈飞) 시장, 류창칭(刘长青) 비서장, 저우통은(周同恩) 상무국장, 니징환(倪靖寰) 외사판공실 주임, 자오밍궈(赵明国) 더저우경제기술개발구 상무부주임, 리젠창(李建强) 더저우경제기술개발구 투자금융자금관리센터 주임, 가오수산(高树山) 더저우경제기술개발구 투자촉진국장,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동사장, 이도기 주칭다오(青岛) 한국 총영사관 영사, 박용민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장, 성광돈 칭다오 aT물류 법인장, 이정석 aT칭다오대표처 수석대표, 김용만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 황원진 군산시 옌타이(烟台)대표처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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