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인 이번 어르신 튼튼관절 타이치 운동교실은 연천읍 상1리 등 6개소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월까지 9개월간 총 70회 운영 한다.
타이치(Tai chi)운동은 중국의 전통적인 무술에서 도입된 것으로 신체의 모든 관절,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되어있어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특히 관절염과 관절통증 제반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난해 운동교실에 참여한 주민 정모씨는 ”경로당에 나와 같이 운동 하는 것이 매우 즐겁고 운동을 하면서부터 사람들과 친해지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를 만들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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