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366억)보다 39.5% 늘어난 수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670억으로 전년(523억) 대비 27.9% 증가했다.
아주캐피탈은 “대손상각비와 이자비용이 줄어 영업이익 개선 효과로 이어졌고, 자회사 아주IB투자와 아주저축은행이 각각 당기순이익 117억, 91억을 시현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주캐피탈은 올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중고차와 수입차 시장에서의 지위를 높이고, 전략상품인 중고다이렉트·오토리스·장기렌터카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366억)보다 39.5% 늘어난 수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670억으로 전년(523억) 대비 27.9% 증가했다.
아주캐피탈은 “대손상각비와 이자비용이 줄어 영업이익 개선 효과로 이어졌고, 자회사 아주IB투자와 아주저축은행이 각각 당기순이익 117억, 91억을 시현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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