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이어도 좋아~밸런타인데이, 싱글 위한 호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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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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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커플의 날, 밸런타인데이. 싱글이어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할 필요 없다. 국내 '핫'한 호텔에서 열리는 싱글을 위한 파티에 주목하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별한 사랑을 찾아나선 모든 이들을 위해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싱글 & 밍글 나이트(Single & Mingle Nights)’ 밸런타인데이 파티를 개최한다.

붉은빛 로맨틱하고 섹시한 파티장으로 변신한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해외 초청 하우스 디제이인 ‘라빈(LAVIN)’의 환상적인 디제잉 퍼포먼스와 제이제이 하우스 밴드 ‘앙코르(Encore)’의 라이브 공연, 베스트 댄스 콘테스트가 차례로 이어지며 파티의 고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파티 입장 고객에게는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럭키 드로우의 기회가 주어지며, 모든 입장 고객에게 웰컴 칵테일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파티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서는 ‘70 80 센세이셔널 싱글즈 파티’가 열린다.

밸런타인데이 전야인 2월 13일, 호텔 오크룸은 70~80년대를 연상케하는 장식으로 꾸며진다.

호텔 측은 이날 전문 DJ를 초청해 70년대를 대표하는 스웨디시 팝의 전설적인 그룹 ‘아바(ABBA)’의 곡들을 디제잉할 예정이다.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영 음료쿠폰 1장이 무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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