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25회예고]양진성,서하준에“엄마 할 수 있을 것 같아,농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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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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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5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김현태 아들 훈이의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청혼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수경과 김현태, 훈이는 셋이 놀이동산에 간다. 박수경은 자기 품에 안겨 잠든 훈이를 보고 “엄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김현태는 “그런 농담 하지 말아요”라고 말한다. 박수경은 “농담 아니면요?”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한편 이날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에선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박수경과 김현태, 훈이의 가족 분위기 나는 사진을 본 최재영(장승조 분)이 분노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5회는 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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