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권태봉) 는 설명절을 앞두고 4일 아침 하단동 지하철역 인근에서 '클린공단 만들기'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및 '알선·청탁을 근절하여 부패없는 청렴한 세상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금연캠페인'을 통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의 확대내용과 절차를 안내하고 국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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